0 개
2,087
17/08/2012. 10:0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주택 공사인 하우징 뉴질랜드의 그레이 린에 위치한 두 개의 임대 주택이 그 용도를 다하고 경매에 붙여져 각각 백 만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480 평방 미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임대 주택은 페인트와 카페트, 유리창 등의 교체는 물론 심지어 낡은 화장실과 욕실 등 오래된 three bed room 주택으로 새 주인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손을 보아야 하는 상태이지만 오클랜드 도심 근교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위치라 상당한 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기대하였다.
시티 카운실의 감정가격 84만 달러인 임대 주택은 경매를 통하여 백만 6천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또 다른 임대 주택은 감정가격 81만 달러로 경매에서 99만 5천 달러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감정 가격 70만 달러 정도의 임대 주택 15채를 매각하면서 천 2백 8십 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가장 비싸게 매각이 된 사례로 레무에라에 683 평방 미터에 위치한 two bed room 주택이 감정가보다 두 배가 넘는 백 3십만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