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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2. 10:0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19일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의 아오테아 광장의 버거 킹 앞에서 약 40 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한 시간 가량 버거 킹의 수습 채용 제도에 대하여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 속에 있던 두 명은 시위에 대한 연설을 마친 후 버거 킹 식당 안으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경비들의 제제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트 노조의 마이크 트린 매니저는 이번 시위는 급여에 대한 버거 킹 회사의 방침과 노조에 가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침에 대한 시위인 것으로 밝혔다.
버거 킹의 ¾ 정도의 직원들은 이민자 또는 학생들로 전국을 통하여 일련의 수습 과정을 마친 후 젊고 취업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버거 킹 뉴질랜는 노조의 단체 협약에 계약을 거부하고 있으며, 대형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 중 유일하게 노조가 없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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