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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2. 10:0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우체국인 뉴질랜드 포스트를 통하여 보내진 편지와 소포 등이 매주 천 건 이상 분실되고 있으며 이를 보상하고자 우체국은 지난 한 해 동안만 45만 달러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55,087건의 우편물이 배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신고되었으며, 이 숫자는 그 전년도에 비하여 6045건이 더 많으며, 이들 중 678건은 수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은 수표가 배달이 되지 않은 20명의 고객들을 포함하여 5580명의 고객들에게 45만 5235달러 62센트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포스트의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에서 처리한 우편물은 8억 3450만 건으로 주당 평균 천 6백 만 건의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만 오천 우편물 중 한 건의 우편물이 배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체 우편물 평균으로 보면 0.007%로 적은 물량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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