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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012. 09:5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연간수입이 2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에 이르는 중간규모의 사업체들이, 국가 사업소득의 1/3 을 차지하고, 풀타임 작업자의 1/3을 차지하면서도, 경제적 견인자로서 간과 되고 있다고 한 새로운 연구 조사가 밝혔다.
GE Capital 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중간규모의 사업체는 2011년 국가전체 기업의 오직 5%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경제에 614억 달러와 417,000 명의 풀타임과 동등한 일자리를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GE Capital의 박스터 관리이사는 중간규모의 사업체들의 성장이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유럽의 부채위기의 지속적인 불안정성과 세계적인 재정위기의 그늘에 가려져있다고 언급하면서. 은행들이 선호하는 보수적인 대출 관행에 따라 중간규모 사업체 에 대한 자금지원이 고갈되고 있으며, 전형적으로 소규모 회사나 창업회사들이 이용 가능한 정부의 지원에 접근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중간규모의 사업체는 광범위한 산업부분에 걸쳐있으며, 가장 큰 부분은 소매업과 숙박업 분야로 중간규모 사업체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도매업이 15.2%, 제조업이 12.3%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와 행정 지원 서비스 가 11.4 % 이다.
중간규모 시장의 가장 빠른 성장분야는 농업, 임업, 어업으로 2007년에서 2010년 까지 41.4 % 성장했으며, 가장 큰 성장 감소는 임대 와 부동산 서비스로 19.6 % 감소했다.
6월 30일 현재로 뉴질랜드에는 20,536 개의 중간규모 사업장이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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