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로토루아 어머니가 2011년에 2달된 아들을 숨지게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7일 고등법원에서 나가리에 투키와호 씨는 그녀와 함께 차에서 잠자다 질식사한 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든 합당한 노력에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아들이 숨지기 전날, 투키와호 씨는 그녀의 누이와 자신의 집에서 심하게 술을 마셨으며, 그 날밤 늦게 그녀의 파트너와 심한 논쟁을 벌였으며 구타를 당했다.
안전을 염려한 그녀는 누이의 집근처 차내에서 잠을 자기로 결정했으며, 아이를 오른쪽 어깨에 뉘어 잠을 잦으나 아이가 그녀의 팔에 깔려 질식사 했다.
투키와호 씨는 재구류 됬으며 5월 말 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