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무료 BBQ 파티, 미리 신청 해야

한국의 날 무료 BBQ 파티, 미리 신청 해야

2 2,586 김수동 기자
 
4월28일 치러지는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 교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바베큐 파티가 열린다.
 
오클랜드 한인회 측에 의하면  단체별로 고기를 배분하여,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자 하며 동호인및 각 단체별로 바베큐 기기(가스통 포함)를 준비하여 미리 신청 해야 한다.  각 단체 및 개인단체의 신청에 따라 고기분배와 BBQ 위치배정 하며 동호인과 단체 및 협회원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한다.
 
한편 한뉴수교 50주년 기념하여 예년에 비해 훨씬 큰 규모로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한국의 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다양하고 화려한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성인과 어린이 등 참여하는 모든교민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예선을 거쳐 통과한 16명의 교민 가요경연대회에 이어, 서울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역대 최대의 경품행사가 진행됨과 함께, 전체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방 잔치가 벌어지며 신선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BBQ가 한국의 날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뉴질랜드의 정치,외교인사 등이 참여하는 공식행사는, 오후 5시에 경축의 분위기와 함께 한뉴수교 50주년에 맞추어 장엄하게 시작된다.

김수동 기자
arin
어디서 하는건가요?
mail
소녀시대, 2PM, 카라 온다던데 정확히 몇시에 공연하나요? 감사합니다~
North Shore Events Centre
Silverfield and Argus Place Entrances
Wairau Valley,
North Shore,
Auckland 에서 10시부터 10시까지한테요...

본격적인 겨울 시작,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2,351 | 2012.05.02
오늘(2일) 아침 새벽 전국 곳곳에서 추운 날씨, 오클랜드 지역은 영상6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신호로 많은 시민들이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뉴질랜… 더보기

학생수당 수혜 자격 엄격해 질 듯...

댓글 0 | 조회 3,357 | 2012.05.02
학생 융자를 갖고 있는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더 빠른 상환을 하여야 하며, 앞으로 학생 수당을 받는 조건이 더 까다로워 질 것으로 5월 24일 예산안 발표에 … 더보기

헉!! 2년 전에 구입한 땅이 2배로 올라!!

댓글 0 | 조회 2,588 | 2012.05.02
파넬에 있는 비어있으며 버려진 것과 같은 상태의 주택 부지 섹션이 2년 전 구입 가격보다 두 배가 넘는 2백만 달러에 매매되었으며,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이 치솟아… 더보기

밀입국자에 대한 단속, 불법 이민자를 막지 못할 것..

댓글 0 | 조회 1,382 | 2012.05.02
밀입국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불법 이민자들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정부는 지난 30일 11명이상의 집단 망명자들에게 영장이 발부 되거나 최대 6개… 더보기

카드 사기범으로 의심되는 두명, 뉴질랜드 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1,377 | 2012.05.02
카드 사기범으로 의심되는 두명이 뉴질랜드 입국이 불허되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이들이 뉴질랜드 이민성의 분류 전문가 들로부터, 경계 대상으로 출입국 관리소 직원에… 더보기

탈출한 죄수 찾고 있는 중..

댓글 0 | 조회 912 | 2012.05.02
경찰은 1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법정의 보호소 를 탈출한 한 죄수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1세의 제이슨 노페라 룰 씨는 폭행과 가택 감금령을 위반한 혐… 더보기

정신병동에 돌아오지 않은 십대 청년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952 | 2012.05.02
경찰은 지난주말 휴가를 받은 후 오클랜드 정신건강 병동으로 돌아오지 않은 한 십대 청년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18세의 테비타 리아에토와 씨는 지난 27일… 더보기

존 뱅크, 스캔들에 대해 숨길 것 없어...

댓글 0 | 조회 832 | 2012.05.02
압력을 받고 있는 존 뱅크스 씨는 그의 2010년 시장선거 운동중 받은 기부금에 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피하라는 법적 조언을 따른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더보기

Record low April road toll

댓글 0 | 조회 1,064 | 2012.05.01
Associate Transport Minister Simon Bridges says a record low April road toll is an encoura… 더보기

Helping Auckland homes go solar

댓글 0 | 조회 983 | 2012.05.01
From today Auckland residents will be able to take part in a renewable energy scheme that … 더보기

홍영표 회장,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의 날'에 대한 간담회 가져..

댓글 2 | 조회 2,628 | 2012.05.01
5월 1일(화) 12시 취선류식당에서 지난 26일 성공리에 마친 '한국의 날'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홍영표오클랜드 한인회장과 이대희총영사를 비롯… 더보기

[조 충렬] 야구에서 감독의 역할은?

댓글 0 | 조회 1,636 | 2012.05.01
감독이 경기승패 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야구전문가들이 분석을 해보았다. 그 결과 한 시즌에 전 경기의 5%에서 10%정도 밖에 영… 더보기

[존 키] 아시아와 무역협력 강화

댓글 0 | 조회 972 | 2012.05.01
최근 칼럼에서 저는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 건설을 위한 국민당 정부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지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방문은 정부가 키위 기업들의 글로… 더보기

YFC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 2012 성료

댓글 0 | 조회 2,481 | 2012.05.01
지난 4월 17일(화) 오후 3시, 한우리교회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 2012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 현장을 취재하였다. 다양한 활동을 … 더보기

시민들, 스카이 시티 기계 증설에 반대 높아..

댓글 0 | 조회 1,597 | 2012.05.01
많은 국민들이 정부와 스카이시티와의 콘벤션 센터 건설과 게임 기계 증설에 대한 계약을 반대하거나 게임 기계의 수를 줄이는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여론 조사의 … 더보기

노동당 인기도 7% 상승..

댓글 0 | 조회 1,088 | 2012.05.01
헤럴드 지의 인터넷 여론 조사인 디지폴의 결과에서 노동당의 인기도가 7%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은 선거 직전의 헤럴드 여론 조사에서 27.5%의 지지를 … 더보기

존 뱅크스의 도네이션 스캔들 확산..

댓글 0 | 조회 990 | 2012.05.01
30일 밤 뱅크스 의원의 친구이자 정부 각료인 모리스 윌리엄슨 장관에게 인터넷 재벌이며 헌금자인 돗컴을 위하여 로비를 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동당 당수 존 뱅크스… 더보기

국제 사면 위원회, 이민법 변경사항에 우려 표명..

댓글 0 | 조회 1,025 | 2012.05.01
국제 사면 위원회는 30일 발표된 이민법의 변경사항이 망명자에 대한 호주식의 강제 구류를 허용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나탄 가이 이민부 장관에 의해 발표된 … 더보기

곧 휴대전화기로 대금 지불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830 | 2012.05.01
뉴질랜드의 일단의 그룹의 회사들이 5월에 시작하기로 되어있는 이동 지갑 시스템 (모바일 월넷 시스템) 을 처음으로 시험적 사용을 하면서 이를 주도하고 있다. 텔레… 더보기

존뱅크, 기부금에 대한 감사 전화 한 적 없어...

댓글 0 | 조회 869 | 2012.05.01
존뱅크스 씨는 2010년 시장선거 운동시, 독일인 억만장자인 킴 닷컴 씨에게 $50,000 기부금에 대한 감사의 전화를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노동당이 불… 더보기

NZ자원이 부분 매각 반대를 위한 평화 행진 시작..

댓글 0 | 조회 859 | 2012.05.01
뉴질랜드 자원의 부분매각을 계획하고 있는 정부에 반대하는 “히코이” 즉 마오리의 평화 행진이 30일 아침 로토루아를 통과했다. “… 더보기

홍수 위험을 우편으로 보낸 해밀턴 시티, 잘못 인정..

댓글 0 | 조회 1,323 | 2012.05.01
해밀턴 시티 카운실은 지난주 홍수 위험에 대한 편지를 우편으로 송부 한데 대해 28,000 명의 건물 소유자들에게 사과했다. 카운실은 발송한 편지에서 건물가치에 … 더보기

노스랜드 지방세 30% 인상에 경찰 개입 요구...

댓글 0 | 조회 743 | 2012.05.01
노스랜드 해변 마을의 주민들이 카운실이 지방세를 30%까지 올리려 하자 경찰이 이에 개입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카이파라 지역 카운실은, 예산을 350 만 달러 … 더보기

존키, 헌금 스캔들에 휩싸인 뱅크스 옹호.

댓글 0 | 조회 1,000 | 2012.04.30
행동당의 당수이며 장관직을 맡고 있는 존 뱅크스 의원의 돗컴 헌금에 대한 스캔들에 대하여 존 키 총리의 첫 번 째 반응은 뱅크스 의원을 옹호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 더보기

시장들의 봉급 3.4% 인상..

댓글 0 | 조회 837 | 2012.04.30
각 지방 자치의 카운실마다 레이트 인상과 부채 수준을 통제하도록 하는 정부의 압력이 있는 가운데에 각 시장들의 봉급이 평균 3.4%씩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