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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12. 10:1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와이카토의 유력한 타이누이 족 협회는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가난한 가족들을 위한 종합 보건 센터를 2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건설 계획을 세우고 민간 투자자들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세워질 화나우 오라 보건 센터는 현재의 마누카우 수퍼 클리닉이 위치한 근처에 건립되어 마누카우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보건과 가족 관계, 부모, 교육, 주택, 가계 예산 관리 및 고용 등 종합 상담 센터 기능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을 타이누이 족 협회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 보건 위원회는 이 종합 센터 안에 산부인과 시설을 준비하여 굳이 출산의 경우 병원의 완전한 도움이 필요없는 출산을 위한 병동시설의 설치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누이 족 협회의 파레카히아 맥린 회장은 해밀턴 외곽에 건립된 타이누이 개발 센터와 같은 형태의 기능을 가진 종합 센터를 마누카우 지역에 건립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 종합 센터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난으로부터 탈피하고 큰 혜택을 입기를 바라는 목표로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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