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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12. 10:2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교통 경찰은 9일 밤까지 처음으로 교통사고로 희생자가 없는 부활절 연휴가 되기를 초조하게 기대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비록 지난 8일 노인의 운전자가 운전 중 심장 마비로 다른 차를 받으며 사망한 사고가 글렌 이네스에서 있었으나, 9일밤 10시까지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부활절 연휴 기간이 10일 아침 새벽 6시까지이며, 또한 지난 5일 이후부터 경찰이 출동한 450 여건의 크고 작은 교통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 중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운전자들이 귀가길 끝까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도로 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지난 2003년도 세 명이 희생되며 가장 적었던 해이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열 두 명이 희생되었고, 2011년에는 다섯 명이 희생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