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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12. 10:30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마약 메탐페타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검거된 두 명의 범인들이 무자비한 경찰의 급습으로 인한 것으로 판사의 판결에 따라 무죄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전을 진두 지휘한 두 명의 경찰관은 중요한 결정적인 증거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재판에서 실패한 것으로 내부 징계 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린스빌의 무장 경찰팀은 지난 2009년 5월 A급 마약류의 보관과 제조 시설을 갖춘 곳을 급습하여 두 명의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정적인 증거물로 제시한 증거들이 영장 없이 입수한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판을 맡은 크리스토퍼 알란 판사는 2010년 6월의 재판에서 경찰의 기습이 불법적이었지만 중범죄를 막기 위한 행위로 인정하고, 경찰이 제시한 증거물을 인정하였으나, 지난 해 말의 재판에서는 경찰이 제시한 증거물이 영장없이 불법적으로 수집한 것이며, 경찰의 기습이 불법적이었으며 무자비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하여 번복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