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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012. 10:0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키위 시청자들에게 제공되는 DVD 상점에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더욱 더 제한을 받고 있다.
이것은 검열 사무소의 자금 사정으로 영화 배급 자들이 금액 문제로 영화등급 신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의 영화나 DVD 의 검열 등급을 받기 위해 드는 $1100 가량의 경비는 인기 작품에 대해서는 적은 금액 이나, 영세한 영화나 TV 쇼 배급회사에게는 이러한 비용은 하나의 장벽이 될 수 있다.
벤테타 필름의 질 맥냅 씨는 이러한 비용은 일부 TV 시리즈들이 뉴질랜드에서 출시되지 못함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영화나 문학작품의 등급분류 사무소는 연중 3백만 달러 예산의 1/3을 밴데타 필름 회사와 같은 개인 배급회사 들로부터 조달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세금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앤드류 잭 검열소장은 자금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하나의 해결책은 납세자들이 영화 등급 분류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는 것 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정부는 검열 사무소에 대한 더 이상의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배제 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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