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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012. 10:2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이번 4일에 있을 수퍼 럭비 15의 결승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일부 온라인 티켓 구입자들이 판매 시작 두 시간만에 온라인 할당 입장권들을 싹슬이 구매를 하면서, 와이카토의 칲스 팬들을 흥분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의 와이카토 구장에서 와이카토 칲스와 사우스아프리카의 샤크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구장 입구에서와 온라인 입장권의 예매가 시작되면서, 경기장 입구에는 담요와 방한복 등으로 준비를 한 팬들이 3백 미터 이상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있으며, 온라인 입장권은 판매 개시 두 시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입장권을 미리 구입한 일부 판매상들은 인터넷 경매를 이용하여 20달러 입장권을 천 십 달러에 팔은 업자도 있으며, 또 다른 업자는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경매를 통하여 20달러 입장권이 어제 오후 4시 395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 럭비 15의 결승전은 주요 행사 관리법에 해당이 되지 않아 일반인들도 트레이드 미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입장권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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