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토) 한인 여성회에서 주관한 K-Pop 콘서트가 알바니
Salvation Army Albany 에서 무료로 2시간 동안 150여명의 교민들과 함께 열렸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 주관, 오클랜드 카운슬 Creative Communities NZ 후원으로 한인여성회 즐거운 노래교실에 참여 하고 있는 교민들이 중심이 되어 오클랜드 대학교 음악 동아리 "히든카메오"팀과 통기타 그룹 "포시즌"의 찬조 출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뉴질랜드 한인여성회의 "즐거운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전11시 부터 1시간 30분 동안 한국의 가요를 부르며 즐기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민 여성들은 먼 이국에서의 생활에서 모국의 노래를 부르며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보낼 수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