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주에서 뉴질랜드 병사들이 반도들과 전투 중 2명이 죽고 6명이 부상했다고 뉴질랜드 국방군이 발표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재건 작업에 투입된 뉴질랜드 군인들은 도아베 마을에서 반도들과 싸우던 현지 군인들을 돕기 위해 갔던 것으로 현지의 군사들도 2명이 죽고 1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 했다.
존키 총리는 오늘 아침 성명서를 통해서 사망한 병사와 부상 병사 가족등,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