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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12. 09:5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동 인구의 연령이 젊어지고 있으며 또한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수가 많으며 임금 소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공급 회사들은 오클랜드 지역 거주자들은 보다 높은 급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생활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많이 드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민의 46%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으로 전체 뉴질랜드 평균 4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 근로자들의 평균 소득은 주당 세전 1056달러로 오클랜드 이외 지역의 평균 965달러로 주당 90달러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클랜드의 근로 인구의 연령대는 25세에서 44세 사이의 인구가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이외 지역의 평균 39%에 비하여 젊은층의 노동력이 오클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도매업을 비롯하여 운송, 통신, 금융, 보험 그리고 각종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 업종들의 종사자들의 절반 정도가 오클랜드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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