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다이어트 성공 하려면

음식 다이어트 성공 하려면

0 개 1,265 김수동 기자
현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 까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있지만 그만큼 실패 확률도 높다. 식품전문가들은 최근 열량이 높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과일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열량이 높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열량이 높은 과일은 포도, 수박, 멜론, 바나나 등으로 포도는 작은 송이 하나에 140~150kal, 수박은 큰 한 조각이 50kcal,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al이다.  포도의 경우 칼로리가 과일 중에서도 특히 높으며, 거봉은 일반 포도의 세배 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다. 수박 역시 당도가 높고 흡수가 빨라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멜론도 과즙에 당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토마토: 토마토는 미네랄이 풍부해 몸 속의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배변활동에 제격 이다.  소량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는 ‘일등 다이어트’ 식품이다. 토마토는 유난히 칼로리가 낮은 50kcal 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들어있어 암 예방과 심혈 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토마토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이 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키위: 키위는 100g당 칼로리가 54kcal 정도로 바나나의 1/3밖에 안되는데, 비타민C와 E, 엽산,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키위의 당은 몸에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성장기 어링이나 회복기 환자, 수유 중인 산모, 소화기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 하다.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나 지친 오후 간식으로 키위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좋다. 키위의 신맛 때문에 키위를 먹고 나면 다른 것을 먹고 싶지 않으므로 저녁식사 대용으로 키위를 먹으면 밤참을 먹고 싶은 유혹이 없어진다.
 
당근 : 당근은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 또한 41kcal 정도이고 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비타민A 생성을 돕고, 피부도 고와지며, 야맹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음식이다. 당근을 다이어트식품으로 최고의 식품이다. 
 
두부:  두부의 칼로리는 1모에 395kcal로서 저열량이고, 두부의 원료인 콩에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항암 효과를 주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우유 : 우유는 칼슘 + 단백질이 풍 하다. 500밀리 리터 우유 한 곽에 379kcal 이다. 허기를 달래는데 그만이며, 칼로리도 낮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뼈 성장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뉴질랜드 우유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청정우유로 인기가 높다.  
 
복숭아 : 복숭아는 페기능을 강화시켜주어요또한 복숭아는 비타민 C, A가 다량 함유되있어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감소시켜서 다이어트에 좋다. 
 
석류: 석류는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높아 노화를 늦추게 만드는가하며,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

Food Show Auckland 2012에 한국농식품 홍보관 마련

댓글 0 | 조회 2,207 | 2012.07.31
주 오클랜드 분관은 오는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오클랜드 ASB Showgrounds에서 개최되는 Food ShowAuckland 2012에 한국농식품 … 더보기

[존 키] CHCH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새 도시

댓글 0 | 조회 1,352 | 2012.07.31
제2기 국민당 정부의 네 가지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는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광역 캔터베리를 재건하는 것입니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를 다시 … 더보기

어린이 당뇨병 비율, 13년 동안 다섯배 늘어나...

댓글 0 | 조회 1,215 | 2012.07.31
오클랜드 지역의 어린이들 중 타입 2 당뇨병 어린이들의 비율이 지난 13년 동안 다섯 배나 늘어나면서 비만 수술 허용 나이를 낮추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빈곤 지역 마누카우, 하수도 요금이 41%나 인상...

댓글 0 | 조회 1,352 | 2012.07.31
렌 브라운 오클랜드 수퍼 시티 시장의 출신 지역인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난한 마누카우 지역이 하수도 요금이 무려 41.4%나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레이트 … 더보기

이번 주 날씨, 비와 강한 바람 동반할 듯..

댓글 0 | 조회 1,292 | 2012.07.31
지난 일요일부터 뉴질랜드 전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좋지 않은 날씨가 31일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다니엘 코벳 기상 전문가는 이번에 다가오… 더보기

뉴린 우수관에서 수은 방출...

댓글 0 | 조회 1,131 | 2012.07.31
매우 유독한 수은이 뉴린의 서부 오클랜드 지역의 우수관으로 방출 됐다. 소방대는 포테지 로드 상에서 이러한 사고가 있었으며, 하수구 에서 75mm 의 수은을 발견… 더보기

키위레일에 도입된 기관차 문제점 발견....

댓글 0 | 조회 1,284 | 2012.07.31
키위 레일의 도입된 기관차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노동당은 가관차의 많은 문제로 두번째 도입 분을 보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수된 자료에 따… 더보기

치치 재건 계획 발표, 허나 불만도 많아...

댓글 0 | 조회 1,066 | 2012.07.31
28,000 채의 손상된 주택들이 보수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재건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게리 부라운리 지진 복구 장관은 축하 분… 더보기

한인로타리, 해외 직업현장 교환방문 후보자 신청 접수...

댓글 0 | 조회 1,810 | 2012.07.30
한인 Rotary Club에서는 해외의 직업 현장을 상호 교환 방문하는 GSE(Group Study Exchange) Team 후보자들의 신청을 바라고 있다. 이… 더보기

김치클럽, 1.5세대를 위한 컨퍼런스 주최

댓글 0 | 조회 2,151 | 2012.07.30
Kimchi Club Inc.는 한인 1.5세대 직장인들의 단체로 오는 9월 1일 오클랜드 카운실과 함께 젊은 1.5세대를 위한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오는 9월 … 더보기

한국 올림픽 축구팀 스위스 격파, 2-1 승리

댓글 0 | 조회 1,890 | 2012.07.30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스위스를 2대 1로 따돌리고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승점 4점으로 멕시코와 같지만 골 득실… 더보기

인종별 소득 격차 벌어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2,124 | 2012.07.30
세계적으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오리와 남태평양 계 그리고 유러피안의 인종별 소득 격차가 계속해서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소셜 서비… 더보기

대형 프로젝트, 리소스 콘센트 빨리 승인 될 수 있나 ?

댓글 0 | 조회 1,225 | 2012.07.30
정부는 대형 자원 개발 계획에 대하여 끝도 없는 법정 소송으로 인하여 개발 회사들의 좌절과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빨리 승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 더보기

오클랜드 세금 8%대 까지 올라....

댓글 0 | 조회 1,452 | 2012.07.30
오클랜드의 25만 세대는 이번 주부터 배달될 통합 오클랜드 카운실의 레이트 청구서를 보며 평균 8.1%의 상승에 대하여 놀랄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부터 노스쇼어… 더보기

29일 30일 많은 비와 돌풍 북섬과 남섬 일부 강타

댓글 0 | 조회 1,179 | 2012.07.30
29일과 30일 많은 비와 돌풍이 북섬과 남섬 일부를 강타했다. 매트 서비스는 피어로드 랜드, 베이 어브 프랜트, 와이카토, 기스본, 말보르, 캔터베리와 넬슨 지… 더보기

키위뱅크,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 받아..

댓글 0 | 조회 1,125 | 2012.07.30
키위 뱅크가 여전히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 몰간스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유 은행들이 2년 동안 높은 고객 만족도… 더보기

에미레이트와 대한항공, 장기화물 가격 담합

댓글 0 | 조회 1,243 | 2012.07.30
에미레이트와 대한 항공 국제 노선이 다섯 건의 미해결건과 함께 2140만 달러의 장기 화물 가격 단합을 인정했다. 상공 위원회는 성명에서, 오클랜드 고등 법원이 … 더보기

올해의 오클랜드 최고의 주택으로 선정된 집은 ?

댓글 0 | 조회 1,232 | 2012.07.30
와이헤게 섬의 저택과 리무에라의 개조주택이 올해의 오클랜드 최고의 주택으로 지명됐다. 이들 주택들이 공인 2012년 오클랜드 프래이스 메이커 최고 상을 수상했다.…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2022년에는 두배로 오를 가능성 있어...

댓글 0 | 조회 2,806 | 2012.07.29
오클랜드의 집값이 2012년에는 두배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말했다. 10년 뒤에는 오클랜드 평균 집값이 $500,000이 될 것이며, 오클랜드의 집값이… 더보기

뉴질랜드 올림픽 남자 축구 첫 패배

댓글 0 | 조회 1,871 | 2012.07.27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C조 경기에서 뉴질랜드 남자 축구팀이 벨라루스 팀에 1골 차로 패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자 축구 팀은 … 더보기

[멜리사 리] 런던 올림픽 뉴질랜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댓글 0 | 조회 1,443 | 2012.07.27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는 각국을 대표하는 자부심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된 1만4,700명의 선수들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전세… 더보기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경매 때문 ???

댓글 0 | 조회 3,075 | 2012.07.27
오클랜드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충분한 시간의 광고 기간을 두지 않고 빠르게 경매를 하여 매매를 성사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 더보기

2012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자는 ?

댓글 0 | 조회 2,763 | 2012.07.27
금년도 뉴질랜드의 가장 부자로 밝혀진 사람은 러시아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날 비즈니스 리뷰 지는 뉴질랜드의 부자 리스트에 처음으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포… 더보기

동성 결혼을 입법화, 상당수 지지..

댓글 0 | 조회 1,267 | 2012.07.27
동성 결혼을 입법화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 한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상당수의 의원들이 지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더보기

불 붙은 유급 출산 휴가 쟁점...

댓글 0 | 조회 1,398 | 2012.07.27
유급 출산 휴가를 14주 에서 26주로 연장하는 노동당 수 모로니 국회의원의 개인 발의 법안이 국회의 첯 번째 관문을 25일 밤 통과했다. Every Chil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