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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012. 10:2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정유회사들은 1일 자동차 협회인 AA로부터 정부의 리터당 2센트의 휘발유 세금 인상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않도록 하는 요청을 무시하고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정유사들은 어제 91무연 휘발유의 가격을 리터당 2달러 12.9센트로 올려 판매를 하고 있으나, 디젤의 가격은 변동이 없이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에 해당하는 만큼 도로 사용료를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정유업계들 중 가장 작은 Gull만이 아직까지 정부의 추가 세금을 흡수하여 가격 인상없이 판매를 하고 있어, 다른 정유사들과 리터당 7센트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늘 내부 결정에 따라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휘발유에 부과되는 정부의 세금은 리터당 50.524센트로 인상되었으며, GST 27.77센트, ACC분담금 9.9센트, 지방 자치 연료세 0.66센트, 휘발유 관리세 0.045센트 등 모두 88.899센트가 중앙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세금으로 소비자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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