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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2012. 10:1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금년도 뉴질랜드의 가장 부자로 밝혀진 사람은 러시아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날 비즈니스 리뷰 지는 뉴질랜드의 부자 리스트에 처음으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의 뉴질랜드 부자 리스트에는 러시아에서 온 철강 산업의 거부이며, 상당한 금액을 뉴질랜드에 투자한 알렉산더 아브라모프로 그의 재산은 7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포장 자재 산업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그레엄 하트가 60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로 명성이 있는 제임스 캐머론 제작자도 9억 달러로 1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가이며 자선사업가인 오웬 글렌씨는 9억 달러로 11위를 차지하였으며, 보석 전문가인 마이클 힐씨는 2억 5천만 달러로 41위, 더 웨어하우스의 창업자인 스티븐 틴덜씨는 2억 2천 5백만 달러로 45위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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