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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012. 10:4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쥬디스 콜린스 법무장관은 법사 위원회 위원에 다른 관계 기관의 추천이나 자문을 무시하고, 전직 각료 출신인 웨인 맵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사 위원회의 그랜트 하몬드 위원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추천인으로 또는 후보인으로 지명되지 않았던 웨인 맵 전직 장관이 임명된 데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존 키 총리도 국제법 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 등 중요한 정부 요직을 거친 웨인 맵 박사의 임명은 충분히 자질이 있어 타당한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지난 해 11월에 은퇴한 전 파워 법무장관의 위원직에 대하여 총독을 비롯하여 정부 요직들과 행동당, 마오리 당, 미래 연합당 등 관계 기관과 관심 부서들과 후보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나, 다른 후보자나 추천인들을 무시하고 웨인 맵 박사를 임명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국민당 일색으로 진행하려는 인사 임명에 대하여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