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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012. 09:5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전국의 21만 7천 대의 디젤 자동차 소유자들과 트럭과 버스 운영자들은 디젤의 배기 가스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면서 정기 점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가 어제 국제 보건 기구인 WHO에 가장 위험한 발암 물질 리스트에 추가되어, 비소와 석면, 플루토늄, 포르말데히드, 인 등과 함께 맹독성의 폐암 발암 물질로 알려졌다.
이미 디젤의 배기가스가 가장 위험한 물질로 열거되지는 않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되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되었던 것으로 세계 보건 기구는 이번에 디젤의 배기 가스가 인체에 폐암과 신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이로서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매일 일상 생활이나 작업 현장 그리고 여러 곳에서 디젤의 배기 가스에 노출되어 있어, 그 위험성에 대하여 더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는 반면 휘발유 가스의 배기 가스에서의 발암 물질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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