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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12. 10:3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세관 직원이 불법적으로 마약과 음란물, 총기류 그리고 가짜 여권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의 운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세관 직원은 이미 몇 차례 마약 소지와 판매 공급 혐의로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세관 직원의 가택 수사에서 개인용 컴퓨터에서 인터넷 비밀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내어 이를 추적한 결과, 세계적으로 비밀리에 마약과 음란물, 총기류, 가짜 여권과 가짜 운전 면허증들을 판매하는 사이트의 판매 기록을 찾을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혔다.
헤럴드 지는 이 비밀 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판매되는 물품들을 검색한 결과 코케인과 카나비스 등 2천 여 가지의 마약류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과 가격 등이 같이 등재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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