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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12. 10:4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수 백만 달러의 사업가이며 자선사업 후원자인 오웬 글렌씨는 뉴질랜드에서의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재산 10%를 기증하는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 도시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오타라 지역을 우선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여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시도하는 것으로 우선 8백만 달러의 기금이 글렌 가족 파운데이션에서 기증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8천 만 달러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전국에 있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 기증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씨는 어제 오타라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자리를 하면서, 뉴질랜드와 같은 아름다운 나라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밝히며,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가 다른 사람들의 일이 아니라고 덧붙이며, 이 문제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관계 기관과 단체들에게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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