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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12. 12:17 KoreaPost (202.♡.85.222)
한인뉴스
“나 자신을 넘어선 봉사 활동(Service above self)”의 슬로건과 함께 봉사일을 하고 있는 한인 로타리 클럽에서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뉴질랜드 사회의 한 기관으로 창립되어 활동한지 이제 7년이 된 한인 로타리클럽이 자선 사업을 위한 경매 모금행사를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Fairway Lodge(North Shore Event Centre 뒤)에서 시작한다.
작년에 이은 이 행사에서 모금된 성금 전액은 North Shore Hospice와 신체부자유자를 위한 St Peter’s 장애인 학교에 전해질 것이다.
그 동안, 성금기탁 이외에 각종 상품권, Motel 숙박권, 건강식품권, Golf장 Ticket 등이 이미 기증되었고 한국 국전 입선 화가의 부채그림(매화)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Group Study Exchange사업으로 이곳 뉴질랜드(로타리 9910지구)를 방문하게 된 한국의 강원도(로타리 3730지구)에서는 특별성금을 전해 주기도 했다.
12월 6일 열리는 한인 로타리클럽 자선 경매의 회비(본인식사)는 30불로 교민들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