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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2. 10:0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도시 지역에서 111 긴급 전화 신고에 대한 경찰의 출동 시간이 지난 3년 동안 조금씩 줄어들었으며, 도시 지역의 1급 사고 신고의 절반 정도는 10분 이내에 경찰의 출동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긴급 신고에 대한 경찰의 출동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도시 지역에서의 출동은 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1 경찰 신고에 대하여 61% 정도는 10분 이내에 출동되어 사건과 사고가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 지역의 1급 신고에 대하여 90%에 대한 평균 출동 시간은 26분 51초로 2010년의 27분 12초, 2009년의 28분 34초에 비하여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의 경우 도시 지역의 신고에 31분 17초로 평균보다 늦게 나타났으며, 노스 쇼어와 오클랜드 서부 지역을 맡고 있는 와이테마타 경찰도 31분 24초로 평균보다 늦게 출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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