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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2. 10:05 KoreaPost (118.♡.215.79)
뉴질랜드
많은 뉴질랜드 근로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인종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리더쉽 매니지먼트 오스트랄아시아의 뉴질랜드와 호주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2백 명의 뉴질랜드 근로자들 중 27%는 더 다양한 이민 문화를 바라고 있지만, 34%는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로부터 비즈니스가 어느 정도 혜택을 보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21%가 상당한 정도라고 대답한 반면 29%는 어느 정도, 28%는 약간이라고 응답하였으나, 21%는 전혀 혜택을 보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의 다문화 협회 알렉시스 르고 사무장은 이민자들의 다문화에 반대의 뜻을 표한 사람들은 아직도 이민자들이 제공하는 문화의 다양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히며,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본인의 직장에 대하여 가장 충직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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