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시가 세계,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서 진입 했다.
이번 조사는 영국, Monocle Magazine’s 에서 조사 발표에 따른 순위로 오클랜드 도시는 지난 2011년 13위 에서 이번 9위로 올라 수퍼 시티로 통합과 적극적인 도시 개발 계획의 결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 십대 도시에 선정되었다.
오클랜드 시장 랜 브라운(Len Brown)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만족스러우며 지난 2010년 20위, 2011년 13위, 그리고 올해 9위에 올라 안정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계속해서 스위스, 취리히 도시가 자리를 지켰으며, 헬싱키, 코펜하겐, 비엔나, 뮤니히 등 유럽의 도시들이 상위를 지키고 있으며, 호주의 멜버른이 6위, 일본 동경이 7위, 시드니가 8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