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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12. 10:37 KoreaPost (202.♡.85.222)
한인뉴스
지난 7월 3일 Dayaspeak에서, 2011년 뉴질랜드 경찰청과 사회개발부가 진행했던 유학생정착프로젝트의 완성을 기념으로 관련 Stakeholder들과 함께 프로젝트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Settling in International Students프로젝트매니저인 Jessica Phuang (뉴질랜드 경찰) 은 유학생들의 관심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그 중 언급된 사항은 친구 사귀기, 레크리에이션, 취업, 자원봉사기회 찾기, 의료체계 이해, 현지인과 만남,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었다.
이를 토대로 이날 모인 문교부, 경찰청, 대학기관 등 청소년관련 정부기관, 비 정부기관들은 9월 초 현안 타개를 위한 미팅을 다시 갖기로 했다.
이날 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 청소년 팀인 이영현 (18세-AIC 졸업)양은 유학생 Web 개발팀에서 활동한 업적을 인정받아 뉴질랜드경찰청으로부터 뉴질랜드 국가휘장과 함께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는 2010부터 2012년 현재까지 진행했던 청소년프로그램을 정부기관, 교육기관 관련자들과 참가자들에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로 인해 현지사회청소년비영리단체로부터 금년 하반기 청소년프로젝트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