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시티 카운실은 수도내에서의 지방정부의 미래를 검토하기 위해 하나의 독립된 그룹이 개입이 되는 제안을 부인했다.
중앙정부는 지방카운실의 보다 높은 효율성을 촉구하고 있고, 지역카운실은 통합모델을 조사하기 위한 독립된 전문가 그룹을 만들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다.
셀리아 와데 부라운 시장은 웰링톤 시티 카운실은 만약 합병이 필요하다면, 지방세 납부자들이 결정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3000 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웰링톤 지역내의 9개 카운실은 오직 50만명 미만의 사람들을 대표하고 있다.
더 많은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공유하며 현 카운실 제도를 유지하는 방안과, 세개의 기관으로 개편하는 방안, 모두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등을 포함한 다양한 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카운실은 이러한 토의에 주변 카운실들이 참여하기를 요청하고 있으나, 주변 카운실은 독립성을 잃을 것을 염려해, 그들 자신들의 협의과정을 택하고 있다.
그들은 10월 까지 지방정부 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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