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기에는 뉴질랜드 야구선수로서 2번째 미국프로야구단과 계약을 한 선수가 참가를 하였다 MLB 볼티모어 오리언즈 와 7년간 계약을 맺은 Piter Rona 선수가 윈터리그에 참가를 하여 경기에 흥미를 더해주었다. Piter Rona 선수는 17세의 나이로 쥬니어 시절에는 소프트볼 을 하다가 Howic Pakuranga Club 에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ABA 쥬니어 리그에서 경기 하는것을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 눈에 들게 되면서 스카웃에 성공하게 되었다
2m 가까운 신장을 가지고 있고 큰 키에 비해 순발력과 주력을 갖추고 있어 뉴질랜드 최초의 메이저 리거를 기대해 보게되었다
윈터리그 경기에서도 레드 팀을 상대로 홈런 2개 포함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선보여 경기장에 모인 야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레드 5 : 11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