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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12. 10:2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멀지 않은 변두리 지역에 지하 설비를 갖추고 카나비스를 키우는 장소를 찾아낸 것으로 밝혔다.
관련 경찰과 사법 집행부는 지난 주 화요일 카우카파카의 오닐 로드에 있는 한 농장의 외진 헛간을 수색하였으며, 외부에서 보아서는 일반 농장의 헛간으로 보였지만 지하로 건축된 밀실들에는 전기 공급이 설치되어 방마다 카나비스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개월 동안 카나비스 공급원의 고재를 밝히기 위하여 작전을 펼쳐 왔으며, 마침내 지난 주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고 상당량의 카나비스와 최신 재배 시설들을 증거물로 압수한 것으로 밝혔다.
데어리 플랫의 46세 빌더가 이 농장의 소유주로 밝혀졌으며, 본인이 이 재배 시설을 직접 설치하여 상당 기간 동안 데어리 플랫 지역의 주민들에게 카나비스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노스코트에 거주하는 33세의 남성도 카나비스 재배에 동참한 혐의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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