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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12. 10:4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이민 업무를 위하여 본국에서 파견된 해외 근무자들의 급여로 국민들의 세금 2백만 달러가 매년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는 해외 지사에서 근무중인 본사 직원들로 해외 현지 채용이 불가능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26명의 직원들로, 3명의 지역 책임자와 3명의 위험 요인 분석 담당, 다섯 명의 이민 업무 책임자와 15개 지사 책임자들로 밝혔다.
이 26명의 이민부 직원에게는 기본 급여로 274만 달러 이외에 해외 근무 수당과 위험 수당, 생활비 보조 등으로 188만 달러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 정부는 외교부의 해외 대사와 파견 근무자들의 수를 줄여 2천 5백 만 달러의 경비를 줄이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반면 이민부에서는 2008년도에는 해외 근무자 수당으로 84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2009년도에는 169만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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