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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2012. 10:2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한 일로 업무 이메일을 점검하였다면,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직장 근로자들이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 7시 42분에 이메일을 점검하기 시작하며 거의 12시간 이후인 오후 7시 19분까지 이메일을 점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전화기를 이용하여 이메일을 보게 되면서 일어나게 된 현상으로, 직장 상사들의 ¾ 정도는 부하 직원이 30분 정도 늦게 출근하여도 크게 주의를 주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금년도에 발행된 레거스 인력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람들의 평균 직장 업무와 개인 생활간의 균형은 다른 선진 국가들보다 상당히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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