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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2012. 10:20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킴돗컴의 호화주택을 급습하기 위해 경찰이 사용한 수색 영장의 권한은 법에 어긋나는 것으로 경찰과 FBI 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인터넷 계의 거물 변호사가 말했다.
이 독일인은 지난 1월 경찰의 가택 수색후 체포됐으며 5억 USD에 상당하는 저작권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당국은 이러한 죄목으로 그의 신변을 인도받기를 시도하고 있다.
헬렌 윈켈만 판사는 이러한 영장이 위반 사실에 대해 적절히 기술하고 있지 못하는 막연한 내용의 영장으로 효력이 없음을 지적했다.
미국변호사인 이라 로스켄 씨는 TV ONE의 Close Up 프로에서 수색 영장을 검토한후 법정은 논리적인 결론을 내렸다며, 수색영장은 저작권의 일부의 일반적인 위반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그것은 하드 드라이브의 자료뿐 아니라 집안에 있는 DVD 나 가족 사진, 신문등의 자료등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윈켈만 판사는 나라밖으로 유출하기 위한 돗컴의 컴퓨터 자료의 복사는 법에 어긋나는 것이며, 어떠한 복제된 아이템 이나 카피본도 뉴질랜드를 떠나는 것이 허용될수 없다고 판결했으며.감사원장에게 뉴질랜드 경찰이 소지하고 있는 어떠한 복사물도 되돌려줄 것을 지시했다.
한 독립적인 변호사가 압수된 품목을 검토할 것이며, 조사와 관련된 품목은 미국당국에 제공될 것이고, 나머지는 돗컴에게 되돌려질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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