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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2012. 10:2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많은 해군 수병들이 호주 광산에서의 돈벌이가 되는 직업을 찿기위해 바다생활을 포기함에 따라 봉급 인상이 약속 되고 있다.
뉴질랜드 방위군의 리 조네스 수석 중장은 현재의 봉급이 함대의 승무원으로서 수병들에게 더 이상 충분치가 않아 수병들이 호주의 광산으로 떠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ONE News는 해군은 수병의 부족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연안 순시선의 절반 가량을 운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폭로했었다.
ONE News 에서 밝혀진 수치에 따르면 작년 6월에 2119명의 해군 요원이 올해에는1890명으로 감소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네스 중장은 호주 광산 회사들이 오클랜드의 데본 포트 해군기지에서 평균 해군 봉급 $60,000 에 비교해 많은 봉급을 수병들에게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구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약속된 봉급이 두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28일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조나단 콜만 국방장관은 왜 많은 수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4년 동안 봉급인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콜만 장관은 봉급 조정을 위한 돈이 필요하며, 우리는 현 시점에서야 봉급인상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호주 광산 산업으로의 수병들의 유출은 국가적인 문제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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