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0일(토) 오후5시 팬뮤어 볼링장에서는 제93회 전국체전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각지에서 선발된 대표급 24명으로 4게임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 선발전에서, 평균 190점이상 고득점자들을 포함 전체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져서 올해 제93회 전국체전 금매달확보의 청신호를 보여주었다.
교민 볼링인구의 증대 및 건전한 사회 스포츠로의 발전을 기획하고있는 재뉴 볼링협회에서는 향후에도 각지역별 볼링을 통한 교민 교류의장을 계속 지원하고 확충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이번대회 수상자는
남자부 1위(황순호;190.75)2위(주상현;190.25)3위(이길성;180.5)선수이고
여자부는 1위(최보윤;162.75)2위(김선희;162.5),3위(나유미;157.25)선수였다.
2차선발전은 7월말~8월초 예정이며, 최종 마스터전 결과(9월)로 선발선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