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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012. 10:2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3일 있었던 청문회에서 지진으로 손상된 건물들의 평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인정했다.
3일 CTV 건물의 붕괴에 대해 심의회는 2010년 9월 과 박싱데이 지진이후 이 건물에 녹색 스티커가 발부된 사실을 정밀 조사했다.
이 녹색 스티커는 세입자들에게 이 건물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운실의 빌딍 컨센트와 건물 정책 매니저인 스테펀 맥칼시 씨는 9월 4일 지진이후 한팀의 조사관들이 엔지니어가 없는 상태에서 건물을 점검하기 위해 보내졌다고 말했다.
맥칼시 씨는 엔지니어들 없이 검사가 행해진 것은 한차례 였으나, 평가를 행하는 제도는 분명히 재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전체적으로 80여명의 증인들이 8주 동안의 조사를 위해 소환 될 것이며. 이러한 조사는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에서 발급된 빌딩 컨센트를 포함하여 건설과 설계, 1990년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확인, 2010년의 9월 4일 지진과 박싱데이의 지진이후의 평가가 포함된다.
이 위원회는 11월 12일 까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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