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총연 홍영표 회장에 대한 탄핵 성명서 발표

대양주 총연 홍영표 회장에 대한 탄핵 성명서 발표

0 개 1,158 김수동 기자
 
 
제 5대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선거, 홍영표 회장의 당선 이 후 계속해서 제기 되고 있는 선거 무효 주장에 이어 지난 12일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선출직 부회장 일동”으로 홍영표 회장의 탄핵 성명서가 발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성명서를 발표한 4명의 총 연합회 선출직 부회장 일동(김종원, 양희중, 박기성, 반창수)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는 파행 운영 되고 있으며 정상화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주장 했다.

허나,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사무총장은 성명서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성명서에는 거짓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박기성는 부회장이 아니라고 말하고 이 문제로 대의원하고 오고갔던 메일을 보여주면서...
성명서 발표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제5대 대양주총연 선거관리위원회는 2011년11월26일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선거와 관련, 무자격자의 투표와 호주캔버라 이동우회장이 제기한 불법 선거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조사하여 그 결과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회원들에게 공지하기를 촉구한다.
 
2. 선거전 홍영표 후보가 일부 선거관리위원 및 대의원에게 항공료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득표를 유도하고 회유하였다는 일부 대의원들의 증언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는 철저히 조사하여 진실을 밝히고 정관 제24조 부칙 1항에 명시한 “관례”법에 따라 조치되기를 촉구한다.
 
3. 대양주총연 제5회 총회에서 정관개정을 새 회장단에 위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에서 선출된 5명중 4명의부회장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관개정위원회 구성과 그 위원회를 운영한 상식 밖의 처사와 편파적이고 독선적인 운영에 대해 홍영표회장의 자진사퇴는 물론 금품선거로 대양주총연과 대의원의 명예를 더럽힌 홍영표 대의원의 제명을 촉구한다. 
 
4. 대양주총연 전회장과 전사무총장을 속여 무자격자를 위법한 방법으로 대의원으로 등록, 불법투표 행위를 시켜 회장 당 낙에 영향을 끼쳐,현 파국을 만든 장본인인 정경옥 대의원은 대양주총연 정관 제6조 4항에 근거하여 회원 자격 박탈과 제명을 촉구한다. 
 
향후 1주 이내 상기 사항에 불응할 경우 관련기관 및 언론에 공개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탄핵을 요구한다.  
 
2012년3월12일 
 
호주 총영사관 관할지역 부회장: 김종원,
뉴질랜드 북섬 지역 부회장 : 양희중,
뉴질랜드 남섬 지역 부회장 : 박기성,
기타지역 부회장 : 반창수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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