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융자금 상환, 득과 실은...

학생 융자금 상환, 득과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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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 대학 학생과 대학 졸업 이후의 공부를 계속하는 학생들은 새로이 엄격하게 변경될 규정에 의하면 마지막 학년들의 공부에 대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브레인 드레인이 더 심하게 될 것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국민당 정부는 어제 장기간의 학생들에게 학생 수당의 지급을 억제하면서, 학생 융자를 받고 있는 50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융자금 상환을 빨리 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교육의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이러한 엄격한 규정 도입과 관리로 초기에는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연간 7천만 달러의 융자금 상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방침에 대하여 야당과 관련 단체에서는 현재 호주로의 브레인 유출이 많이 되어 뉴질랜드의 전문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앞으로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으로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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