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의 그란트 로버트슨 국회의원은 하우징 뉴질랜드에 웰링톤 중부의 아파트건물의 세입자들에게 주어진 퇴거 기한을 연장해 줄것을 요구했다.
웰링톤 중부의 국회의원은 지난 토요일 테라스의 골든 윌슨 단지의 81명의 임차인들에게 주어진 7일의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하우징 뉴질랜드의 관리자를 만났다.
세입자들은 지진이나 강한 바람에 의해 건물의 콘크리트 외관들이 부서질수 있다는 엔지니어의 보고서가 나온 후 지난주 초 이주 지시를 받았다.
로버트슨 의원은 필 히트레이 주택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세입자들이 적절히 안전주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융통성 있는 퇴거시한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대다수의 세입자들이 7일 이내에 새로운 집을 찿아야만 하나 보다 현실적인 2주의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웰링톤 중심부 밖으로 옮길수 있도록 재정지원도 요구했다.
이 건물은 1958년 건축 되었으며, 2010년 약화된 콘크리트 외관들이 철거된후 보강작업이 요구된 것이 이번이 두번째이다. 그러나 뉴질랜드 하우징은 건물이 철거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