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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12. 10:2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지진이 베이 어브 프랜티를 지속적으로 흔들고 있으며, 지진학자는 이러한 지진이 며칠간 지속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강도 3.8 의 지진이 19일 오후 1시 34분에, 화이트 아일랜드 남동쪽 10km 지점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80Km 였다.
이러한 지진은 지난 18일 밤 이 지역을 강타한 일연의 지진 이후에 발생했다.
오후 7시 47분 강도 3.3 의 지진이 카외라우 북쪽 10km 지점에서 있은 후, 8시 52분에 강도 2.9 의 지진이, 그리고 9시 18분에 강도2.4 의 지진이 있었으며 이 두번의 지진의 깊이는 오직 2km 이다.
지진학자 존 리스텔 씨는 이러한 집중적인 지진은 이 지역에서 보통 2년 마다 일어나며 며칠간 지속 된다고 언급하면서, 베이 어브 프랜티는 타우포 지진대의 일 부분이며, 베이어브 브랜티의 지진은 보통 강도 4를 넘지 않으나, 화이트 아일랜드 근처에서는 강도 5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큰 지진도 발생 가능하다,
1987년 폭넓은 피해를 야기 시킨 강도 6.3의 지진이 1987년 베이어브 프랜티 에서 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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