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뉴질랜드 대사관이 외교통상부의 1천 만 달러의 유럽 예산 삭감으로 곧 폐쇄될 예정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스톡홀롬 지부는 2008년 헬랜 크락 정부 때 설립됐으나 2009년 현정부에 의해 축소 됐었다.
맥걸리 장관은 성명서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외교적인 주둔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는 스웨덴과 스칸디나비안 주변국들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웨덴은 뉴질랜드에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신뢰를 통해 관계를 잘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ONE News의 제시카 뮤츠 정치부 기자는 그녀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최종적으로 삭감될 외교통상부의 일자리수가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필 고프 외교담당 대변인은 이러한 감축은 유럽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며 경험 많은 직원들을 잃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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