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오클랜드 개발 계획에 저소득층이나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저가형 주택의 추가 건설에 대한 정부의 반대 입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홉손빌 포인트 개발 계획에는 게이트웨이 이름의 3천 세대의 주택 개발으로 이 중 백 채의 주택은 저소득층 또는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하여 저가형의 주택으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가형 주택들은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으로 이미 14채가 매매 계약이 되었으며, 이 가격에는 18만에서 20만 달러 상당의 부지 가격을 최소한 5년 이내에는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머지 주택 건설 계획은 45만 달러에서 백 만 달러가 넘는 금액의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 총리는 게이트웨이 계획에 저가형 주택을 추가로 포함하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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