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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12. 10:4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현재 정부와 국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경제 문제로 너무 많은 외채일지 아니면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부족하여 실업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뉴질랜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세계적인 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문제로 인하여 다음 주에 발표될 정부 예산안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이 국민들과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의 이번 회계연도 예산에서도 연속적으로 제로 발란스로 불필요한 부분에서의 경비 삭감과 여유 예산이 없는 빡빡한 예산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은 6.7%로 나타나면서, 만일 많은 키위들이 일자리를 찾아 호주로 떠나지 않는다면 국내의 실업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정부 외채는 GDP 대비 36%로, 호주의 24%는 많지만, 영국의 88%, 미국 107%, 일본 236%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6%의 뉴질랜드 실업률도 호주의 5.2%, 일본의 4.5% 보다는 높지만, 영국의 8.3%, 미국 8.2%와 낮으며, 경제 성장도 뉴질랜드의 2.3%는 호주의 3.0%보다는 낮지만, 영국 0.8%, 미국 2.1%, 일본 2.0%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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