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750
22/06/2012. 10:0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쥬디스 콜린스 ACC 장관은 ACC 보험 혜택을 장기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으로 임직원들에게 그 대가를 보너스로 지급한 것으로 인정하였으나, 그 사람들을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게 하였다고 밝히며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ACC는 ACC 보상 금액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장기간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뽑아내어 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할 경우 그 대가로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녹색당의 케빈 헤이그 의원이 밝혔다.
헤이그 의원이 입수하여 어제 공개한 ACC 자료에는 일정 목표 금액 또는 숫자를 정하여 놓고, 이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경우 상여금을 지급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급여를 삭감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왔으며, 그 대상으로 팀 리더와 상해 평가 매니저 그리고 브랜치 매니저들에게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콜린스 장관은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상여금 제도는 ACC가 활용하고 있는 수혜자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 중의 하나로 밝히면서, ACC에서는 수혜자들이 가급적 빨리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변명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