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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012. 10:16 KoreaPost (27.♡.46.80)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가장 값비싼 거리에 있는 two bedroom 연립 주택의 유닛이 정부 감정 가격보다 20만 달러가 높은 90만 2천 달러에 매매가 이루진 것으로 알려졌다.
레무에라의 빅토리아 스트리트에 브릭과 타일로 된 이 주택은 오클랜드 그래마와 엡섬 걸즈 스쿨 지역으로 지난 주 월요일 경매를 통하여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도에 건축된 단층집으로 지난 해 7월 정부 감정 가격은 68만 5천 달러로 나왔으며, 경매에 앞서 오픈홈 기간 동안에 51개의 구입 희망 그룹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65만 달러에 경매가 시작되면서 51개의 가격 제시가 이루어지면서 90만 2천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택 전문가들은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이와 같은 경우에 위축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와 같은 경우는 특별한 경우로 레무에라의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경우라고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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