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온호, 오늘 얼음깨고 러 어선 예인

아라온호, 오늘 얼음깨고 러 어선 예인

0 개 1,916 김수동 기자
 
한국의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의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 구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25일 남극해 사고 현장에 도착한 아라온호는 조난 어선인 스파르타호에 수리장비를 옮기고 곧바로 이틀에 걸친 철야작업으로 선체 왼쪽 1m 정도 찢어진 파손 부위에 대한 봉합작업을 진행해 어제(27일) 완료했다.
 
아라온호는 나머지 파손 부위에 대한 봉합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스파르타호를 사고 현장에서 160km 정도 떨어진 IFZ(Ice Free Zone·얼음이 없는 구역)까지 쇄빙예인(얼음을 뚫고 배를 끌고 가는 것)하기로 했다.
 
아라온호 김현율 선장은 “선원들 얼굴에서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스파르타호 선장이 처음에는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더니 밤샘 작업을 지켜보고 나서는 우리 기관사를 얼싸 안고 기뻐했다”고 전했다. 김 선장은 “스파르타호가 상시 저기압 구간으로 강한 서풍이 부는 남위 60도의 바다를 잘 건널까 걱정이다. 그곳만 잘 통과하면 뉴질랜드까지 갈 수 있을 텐데 스파르타호가 날씨 상태를 잘 살펴 파도가 잔잔한 날 항해해서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온호 [-號, Araon]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碎氷硏究船)으로 2006년부터 건조되기 시작하여 2009년 6월 11일 진수(進水)하였다. 남극 및 북극의 결빙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대양역에서 해양연구와 양극 기지에 대한 보급 및 연구활동을 수행한다.


극지 탐사를 수행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편익분석이 이루어졌고, 2005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06년 초부터 건조하기 시작하여 2009년 6월 11일 진수식(進水式)을 열었다.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한진중공업에 발주하여 건조하였으며, 사업비는 총 1000억 원이 소요되었다.

'아라온'이라는 명칭은 '바다'를 뜻하는 한국 고유어인 '아라'와 '모두' 또는 '전부'를 뜻하는 고유어 '온'을 합성한 것으로, 전세계의 모든 해역을 누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임무는 남극과 북극의 결빙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대양역에서 전방위·전천후로 해양연구를 수행하고,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북극의 다산과학기지에 대한 보급 및 그밖의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제원은 전체 길이 109.5m, 너비 19m, 주갑판 깊이 9.9m, 총톤수 6950t이며, 속력은 평균 12노트이고 최대속력은 16노트이다, 항속거리는 약 2만 해리(3만 7000㎞)로 70일 동안 운항할 수 있으며, 승선 인원은 85명으로 이 가운데 선원이 25명이고 연구원이 60명이다. 발전기는 3400㎾ 4기를, 추진장치는 5000㎾ 2기를 장착하고, 헬기와 바지선도 탑재한다.

규모 면에서는 외국의 쇄빙선에 비하여 크다고 할 수 없지만, 해양연구·음파탐지·지구물리탐지·관측 및 장기 모니터링 장비 등 60여 종의 첨단 연구장비를 탑재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속 3노트(5.6㎞)로 1m 두께의 얼음을 연속하여 깨면서 나아갈 수 있고, 선체 앞머리를 최대 5m 높이로 들어올려 얼음을 짓눌러 깰 수도 있으며, 선체를 좌우로 흔들어 양옆의 얼음을 깰 수도 있다. 선체 앞머리 부분은 4㎝ 두께의 고강도 특수강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군함의 2배에 해당한다. 또 -30℃에서 5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극지와 적도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출처] 아라온호 [-號, Araon ] | 네이버 백과사전

김수동 기자

안락사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69 | 2012.04.30
안락사를 입법화 하려는 쟁점이 되고 있는 제안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29일 발표된 한 신문의 1000 여명 이상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는 최소한 3/4의 … 더보기

Wellington 지방 주변의 카운실 수퍼시티에 대해 협의...

댓글 0 | 조회 1,518 | 2012.04.30
Greater Wellington 지방 주변의 카운실들이 납세자들과 수퍼시티로 합처질것인가 에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3000 명을 고용하고 있는 9개의 카운… 더보기

존키, 2015년까지 흑자 달성 확신...

댓글 0 | 조회 952 | 2012.04.30
존키 수상은 2015년 6월 까지 예산 흑자를 달성하는데 정부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재 언급했다. 이는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이 달성 여부에 의문을 표시한지 몇… 더보기

2012 한국의날, 1만명 참가 성황리 성료

댓글 0 | 조회 3,948 | 2012.04.29
지난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2012 한국의날” 행사에 교민과 현지인을 포함한 약 1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어제(2… 더보기

퀸스타운에 펼쳐진 꿈 잔치 - “꿈 노트를 가지고 계세요?”

댓글 0 | 조회 2,927 | 2012.04.27
지난 4월 20일 (금)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 (회장 고정미 와이카토 한국학교장) 주최, 제6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가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렸다. 세계 속의 자… 더보기

미국 광우병, 뉴질랜드 반사이익 기대

댓글 0 | 조회 1,802 | 2012.04.27
지난 24일(현지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지역의 농가에서 젖소 한 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ㆍ광우병)이 확인됐다고 미국 농무부가 밝혔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 더보기

[멜리사 리] ‘그들을 잊지 않게 하소서’-안작데이

댓글 0 | 조회 1,322 | 2012.04.27
‘안작데이’(Anzac Day)는 전쟁터에서 장렬히 산화한 우리의 장병들을 기념하고, 더 나은 오늘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키위 병사들을… 더보기

27일 정전사태로 오클랜드 전역의 철도 서비스 중단...

댓글 0 | 조회 1,632 | 2012.04.27
27일 저녁 웰링턴의 정전 사태로 오클랜드 전역의 철도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퇴근길 기차를 이용하여 퇴근하려던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 더보기

국민 61%가 정부의 국영기업 매각에 반대..

댓글 0 | 조회 1,135 | 2012.04.27
정부의 국영 기업 에너지 회사들의 주식을 부분적으로 매각하려는 계획에 대하여 26일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국회 특별 위원회에서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것… 더보기

공약 지키기 위해 예산 삭감과 경비 감축에 전력..

댓글 0 | 조회 1,112 | 2012.04.27
정부의 재정이 10억 달러 정도 더 악화되면서 2014/15년 재정 흑자로 전환 하겠다고 한 존 키 총리의 공약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각료 장관들은 예산 삭감과 … 더보기

노동당, 존 뱅크스에 대한 스카이 도네이션 조사 요구...

댓글 0 | 조회 981 | 2012.04.27
노동당은 2010년 오클랜드 수퍼시티 시장선거 당시 존 뱅크스 행동당 국회의원에 대한 스카이시티의 도네이션을 조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란트 로버트슨 노동당 국… 더보기

뉴질랜드 환율, 평가가치 낮추기 위해 중앙은행 액션 취할까?

댓글 0 | 조회 1,979 | 2012.04.27
뉴질랜드 달러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돼, 뉴질랜드 중앙 은행이 달러의 평가가치를 낮추기 위해 숙고하고 있다. 만약 뉴질랜드 달러가 고공행진을 한다면, 중앙은행이 처… 더보기

운전이 의심스러워 세워 보았더니 ....

댓글 0 | 조회 1,184 | 2012.04.27
한남자가 Anzac Day 날 자신의 차량에서 탄알이 장전된 권총과, $180,000 이상의 현찰과 마약이 발견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이 남자가 25일 오… 더보기

SPCA, 렌트집에서의 애완동물 규제 완화 요구

댓글 0 | 조회 2,315 | 2012.04.27
동물보호협회인 SPCA 가 크라이스트처치 주택 소유주들에게 랜트집에서의 애완동물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킬것을 요구하고 있다. SPCA캔터베리의 배리헬렘 총 매니저는… 더보기

이번 주말 작은 폭풍우와 천둥, 눈, 폭우가 예상..

댓글 0 | 조회 1,118 | 2012.04.27
전반적인 좋은 날씨후에, 이번 주말에는 작은 폭풍우와 천둥, 눈, 폭우가 예상되고 있다. 매트 서비스의 다니엘 콜베트 기상학자는 27일 전국에 걸친 기압골이 혼란… 더보기

올림픽축구 조편성, 뉴질랜드 C조, 한국B조 편성

댓글 0 | 조회 1,172 | 2012.04.26
뉴질랜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지난 24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조추첨에서 브라질, 이집트, 벨라루스, 뉴질랜드와 함께 C조에 … 더보기

휴대용 인터넷 시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

댓글 0 | 조회 1,121 | 2012.04.26
이동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라는 장치는 1973년 미국 모토로라(Motorola)사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그 뒤를 이어 1… 더보기

키워준 동물한테 사망당한 수의사..

댓글 0 | 조회 1,347 | 2012.04.26
서커스에서 활동하던 동물을 거두어 지난 2년 이상을 자신의 동물원에서 돌보아준 사람이 그 동물에 의하여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해밀턴에있는 프랭클린 동물원의 수의… 더보기

ANZAC 데이 행사에 만 명이 참석..

댓글 0 | 조회 1,171 | 2012.04.26
뉴질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나가 있는 키위들은 25일 1차 세계 대전 당시 갈릴폴리 상륙 기념 97년을 맞이하는 ANZAC Day를 맞이하여 뉴질랜드를 … 더보기

K-Pop 올 여름에 뉴질랜드에서 공연 할까 ?

댓글 0 | 조회 1,801 | 2012.04.26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팬들을 갖고 있는 한국의 유명한 팝 뮤직 밴드들이 한국 문화 파도라고 불리는 한류의 영향으로 뉴질랜드에서 공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뉴질… 더보기

HSBS 와 Citibank 컴퓨터 고장으로 거래 지연...

댓글 0 | 조회 1,154 | 2012.04.26
HSBS 와 Citibank 고객들은 25일 전국적인 컴퓨터 고장으로 수천건의 야간 거래가 지연 되었으며, 25일밤에 인출하려고 했던 돈을 받기 위해, 오늘까지 … 더보기

호주 롤스로이스 리콜...

댓글 0 | 조회 1,149 | 2012.04.26
호주에 판매된 거의 대부분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10년안에 브레이크 페달 문제로 리콜을 하고 있으며, 일부 모델은 화재가 날 위험성도 있다. 리콜 되고 있는 차량들… 더보기

경비행기 수로에 빠져 세명이 부상..

댓글 0 | 조회 1,064 | 2012.04.26
경비행기 한대가 해밀톤 남부의 오토로항가에 착륙하면서 충돌해 세 명이 다쳤다. 비행기는 회이들링에서 오토로항가로 비행중이었으며 활주로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꿔 비행… 더보기

공항부근에서 3중 충돌사건..

댓글 0 | 조회 1,041 | 2012.04.26
25일 공항방향의 차선인 맨게레 다리 위에서 3중 충돌이있었다. 경찰은 4사람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북쪽방향과 남쪽 방향의 모든 차선에서 지체가… 더보기

뉴질랜더, 할인 제품에 눈독...

댓글 0 | 조회 1,829 | 2012.04.25
세계 경제 불황으로 서민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뉴질랜드는 할인 상품들의 나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빗 카드와 직불 카드의 에트포스 카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