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을 방문중인 홍영표 오클랜드회장은 김문수 경기도 지사, 원혜영 민주당의원을 비롯하여 이창주 국제 한민족재단 이사장 김정수 재외동포 재단 기획이사 민교 등 각계 각층의 인물을 만나면서오클랜드 홍보 및 11월에 있을 K-Pop공연의 지원 및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6일 이배용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K-Pop이 한인회가 주최하는 명실상부하게 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고 국가 브랜드 위원회가 한인회와 함께 공동주관하는 문제도 제안하였으며, 스폰서를 구하는데 도움을 요청하였다.
미팅을 가진 모든 모든 사람은 홍영표회장의 노력과 열성이 꼭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K-Pop성공을 위해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회장은 K-Pop의 오클랜드 개최는 뉴질랜드 현지인에게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K-Pop에서 생긴 수익으로 한인문화회관을 건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K-Pop을 위해 한국에서 열심히 뛰는 동안 오클랜드 교민들도 많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하였다.
또한 한인회는 현재 한인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한인회 회계 발표는 현재 감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으며, 홍영표한인회장이 귀국하여 결재를 득하고 2월말 대의원회의를 거쳐 한인언론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영표오클랜드회장은 2월 20일 오클랜드로 귀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