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2101 부산 월드 씨름 챔피언십 및 한민족 동포 씨름대회가 개최되었다.
뉴질랜드를 비롯해 호주,스페인,일본 등 24개국 180명의 선수가 참가한 부산 월드 씨름 챔피언십 및 한민족 동포 씨름대회는 씨름의 세계화 및 재외동포사회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뉴질랜드는 이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교민 장우석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키위 James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