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다들 가는군요
요즈음은 마오리들에게 갈꺼냐 하면, 아직 생각 중이라고 말 하는것이 대세 입니다
생각 중인 이유는 집을 가지고 있으니, 팔고 가자니
집값은 약하고 호주 집값은 비싸니, 파는데에도 시일이 많이 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탄광업이 붐이 지나고 날 때가 걱정도 되고
그러나 시급이 $25 부터 대략 시작하여, 1 년 이내에 $35 대에 이르니
이 뉴질랜드에서 받는 급료와 비교하면 배나 되니
그러나 숙박 시설이 부족하여, 또 많이 벌고, 많이 쓰기도 하지요
좀 아끼려고 여럿이 플렛하며, 스스로 군대 한번 더 갔다 온다는 한국 식
생각도 해 가며, 말릴 수도 없고, 다 가면 이 나라는 도대체 어쩔건지
희망이 별 보이지 않는다
식당 10 중에 한 둘 빼고, 6 이상은 적자
팔려고 하는데, 잘 팔리리지도 않고
모든 사업이 어려운 이 때
우리 교민 들을 위한 좀 시원한 것 없나 둘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