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 까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있지만 그만큼 실패 확률도 높다. 식품전문가들은 최근 열량이 높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과일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열량이 높은 과일은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열량이 높은 과일은 포도, 수박, 멜론, 바나나 등으로 포도는 작은 송이 하나에 140~150kal, 수박은 큰 한 조각이 50kcal,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al이다. 포도의 경우 칼로리가 과일 중에서도 특히 높으며, 거봉은 일반 포도의 세배 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다. 수박 역시 당도가 높고 흡수가 빨라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멜론도 과즙에 당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토마토: 토마토는 미네랄이 풍부해 몸 속의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배변활동에 제격 이다. 소량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는 ‘일등 다이어트’ 식품이다. 토마토는 유난히 칼로리가 낮은 50kcal 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들어있어 암 예방과 심혈 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토마토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이 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키위: 키위는 100g당 칼로리가 54kcal 정도로 바나나의 1/3밖에 안되는데, 비타민C와 E, 엽산,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키위의 당은 몸에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성장기 어링이나 회복기 환자, 수유 중인 산모, 소화기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 하다.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나 지친 오후 간식으로 키위를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좋다. 키위의 신맛 때문에 키위를 먹고 나면 다른 것을 먹고 싶지 않으므로 저녁식사 대용으로 키위를 먹으면 밤참을 먹고 싶은 유혹이 없어진다.
당근 : 당근은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 또한 41kcal 정도이고 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비타민A 생성을 돕고, 피부도 고와지며, 야맹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음식이다. 당근을 다이어트식품으로 최고의 식품이다.
두부: 두부의 칼로리는 1모에 395kcal로서 저열량이고, 두부의 원료인 콩에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항암 효과를 주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우유 : 우유는 칼슘 + 단백질이 풍 하다. 500밀리 리터 우유 한 곽에 379kcal 이다. 허기를 달래는데 그만이며, 칼로리도 낮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뼈 성장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뉴질랜드 우유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청정우유로 인기가 높다.
복숭아 : 복숭아는 페기능을 강화시켜주어요또한 복숭아는 비타민 C, A가 다량 함유되있어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감소시켜서 다이어트에 좋다.
석류: 석류는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높아 노화를 늦추게 만드는가하며,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