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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012. 09:5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사고 상해 보험인 ACC의 랄프 스튜어트 최고 경영자가 사임을 하면서 ACC에 대한 정치적 공방전이 한층 더 열을 뿜고 있으며, 공기업 보험인 ACC의 경영 쇄신에 대하여 압력이 가하여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투자 전문 회사인 엑사 뉴질랜드의 경영자 출신인 스튜어트 씨는 지난 해 9월 정부 상해 보험인 ACC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하였으나, 어제 아침 9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ACC의 존 젓지 회장이 사임을 표하였고, 현 경영진으로 있는 롭 캠벨과 존 맥클리키 이사들의 재임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튜어트 최고 경영자도 사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CC의 쥬디스 콜린즈 장관은 공식적으로 최고 경영자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발표하며, ACC의 경영 쇄신을 하기 위하여 현 경영진을 모두 교체하는 것으로 밝혔으나, 노동당의 ACC 관련 앤드류 리틀 의원은 지난 ACC 파문을 감추기 위하여 관련 고위층을 사임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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